"김민재 플레이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어" 뮌헨 레전드 평가 180도 바뀌었다..."KIM 최고 수비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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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민재를 향해 지속적으로 비판을 일삼았던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수비수 로타어 마테우스가 마음을 되돌렸다. 김민재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독일 매체 'HNA'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마테우스의 관점에서 볼 때,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발전을 이뤄내고 있으며, 특히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면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마테우스는 지난달 28일 열렸던 레버쿠젠과의 맞대결 이후 독일 '스카이90'과 인터뷰에서 "지금의 뮌헨은 내가 지금까지 본 팀 중 가장 강한 팀이다. 내 생각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보다 더 나은 것 같다. 왜냐하면 그들은 전진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공을 소유한 상태에서 단순히 앞뒤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앞으로 플레이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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