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선정 섹시女 1위' 골퍼, 노브라 영상 공개…팬들 대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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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넥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골프 스윙을 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스피라넥은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는 옷을 입고 스윙을 시도했다.
특히 스윙을 할 때 스피라넥 가슴이 크게 흔들리면서 팬들은 그녀가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라는 걸 알아챘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언제나처럼 아름답다", "멋진 걸 부정할 수 없다", "나는 중력을 사랑해", "훌륭한 영상이다"라며 감상을 드러냈다.
1993년생 미국 콜로라도 출신 스피라넥은 2015년부터 프로로 전향하면서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프로 경력 동안 메이저 우승은 2016년 선인장 투어에 참가해 스코츠데일 오렌지 트리 컨트리클럽에서 우승한 것외에는 없지만 특출난 외모와 몸매로 많은 팬을 몰고 다니며 연신 화제를 일으켰다.
최근에 노브라 차림으로 퍼팅하는 영상 등을 찍어 골프 영상의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페이지 스피라넥 SNS
권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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